경북도자연환경연수원, 1년 장기과정인 경북 자연환경대학 및 청소년자연생태학교 참가자 모집

구미--(뉴스와이어)--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박재종)에서는 기존의 단기과정의 연수의 틀을 벗어나 2007년 1년 장기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자연환경해설에 대한 대학과정 수준의 경북자연환경대학 및 미래 자연환경의 주인인 청소년의 올바른 자연체험활동을 위한 청소년자연생태학교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또한 본 교육을 통해 경북자연환경해설가(GB Natural Enviromental Interpreter) 및 청소년환경지킴이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설될 경북자연환경대학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자연과 숲 체험부분의 여가활동의 증대와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하여 2007 경북 방문의 해에 경북의 자연에 대한 해설과 자원봉사를 담당하게 될 자연환경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이자 전국 최고의 자연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3월부터 매월 2회씩 1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본 교육은 자연환경에 대해 관심 있는 도민은 어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총 200시간의 강의와 현장실습, 자원봉사를 거쳐 50명의 경북자연환경해설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참가자 접수는 2월24일까지 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러한 교육은 자연환경 자치시대에 걸맞는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경북방문의 해에 맞추어 경북의 자연자원에 대한 해설과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자연환경에 대한 전문교육과정이다.

또한 미래의 자연환경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자연 생태학교는 주5일제의 확산과 청소년 자연체험교육부분의 확대 등으로 청소년들이 주말에 체계적인 자연환경에 대한 교육이 없는 실정에서 자연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1년동안 주말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경북을 4대 권역(북부 : 안동, 영주 등, 동부 : 포항, 경주 등, 남부 : 경산, 청도 등, 중부 : 구미, 김천 등)으로 나누어 2007년에는 북부권과 동부권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각 지역별 초,중학생 50명을 선발하여 국내 자연자원이 우수한 곳을 현장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2월24일 까지 연수원 홈페이지로 신청을 하면 된다.

본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앞으로 경북환경지킴이로서 위촉을 받아 경북의 자연환경지킴이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연환경분야의 교육과정 개설은 2007년 경북방문의 해와 전 국민에게 자연과 환경이 살아 있는 다시 찾고 경북의 자연환경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담당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을 통하여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이 전국 최고의 자연환경체험교육기관으로 위상 전환과 전국 최고의 자연환경 전문연수 프로그램의 운영을 담당하며 상세한 교육 과정별 안내는 자연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green.or.kr

연락처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 담당자 제상훈 054-44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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