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 지식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책 나누기’ 바자회
12월 22일 본사 12층 행사장소에서 직원들이 책을 고르는 모습
특히 수익금은 내년 1월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전액 기부하여, 직접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리 참여하지 못해 애장도서 기증을 전화로 예약하는 직원들의 기부 참여도 이어지고 있어, 이 행사가 정기적인 이웃사랑 행사의 하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행사를 주관한 담당자는 “이번에 기증된 책은 경영 및 자기 계발에 관한 최신 도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직원들이 바쁜 일상업무 속에서 선뜻 구입을 망설였던 책들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책을 통해 지식도 쌓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사기간 이후에도 연말까지는 성금 모금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지방에 위치한 영업본부에서는 연말까지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바자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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