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뮤직뱅크 무대에서 삭발투혼

서울--(뉴스와이어)--1998년 1집 ‘사랑을 보내며’ 1999년 2집 ‘눈물에게’등을 발표 한 이후 만 8년 만에 3집 앨범 ‘THE SOUL SINGER’를 들고 돌아온 노아가 공중파 음악무대에서 삭발투혼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집과 2집의 락 발라드 창법에서 탈피하여 흑인 소울풍의 창법으로 재탄생한 노아는 지난 9일 KBS '뮤직뱅크' 녹화장에 새로운 모습과 마음으로 음악팬을 만나겠다며 돌연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해 타이틀곡‘나란 사람’을 열창한 것.

노아의 돌연 삭발은 “3집을 발표하고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노아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라고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밝혔다.

노아는 자신의 삭발에 대해“신인의 자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다. 머리를 짧게 깍은것은 이번 3집을 통해 새로운 음악세계로 도약하고픈 내 마음의 의지”라며 이번 3집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1999년 2집 발매 이후 8년 만에 발매된 이번 3집을 위해 연예인으로서는 어려운 선택인 삭발을 하고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며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는 노아는 3집‘나란 사람’으로 컴백해 모든 방송활동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진면모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tarempire.co.kr

연락처

스타제국 이주원 실장 017-35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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