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용산기지 주변 오염현장 답사 취재요청

2007-02-13 13:24
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은 환경오염 문제와 개발논란이 일고 있는 용산미군기지 주변 현장 답사를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월 14일은 답사 코스와 내용을 확정하기 위한 사전답사이며 활동가 위주로 진행한다.

서울시당은 3월부터 진행되는 정기답사와 병행하여 녹사평역 지하수 오염의 확산 추이를 추적하는 모니터링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이수정 서울시의원은 지난해 11월 녹사평역 지하수 오염에 대해 베젠이 기준치의 1,988배를 넘는 등 심각한 수준임을 폭로한 바 있다.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용산기지 주변 오염현장 답사

일시 : 2월14일(수) 2시
장소 : 국방부 앞 출발 → 사우스포스트 일대 → 메인포스트 일대 → 갬프킴 동측 등
주관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반환미군기지 대책위
안내 : 이형수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미군문제팀 국장

웹사이트: http://seoul.kdlp.org

연락처

박학룡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정책국장 010-7178-6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