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세계평화정상회의’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07 세계평화정상회의가 150개국 300여명의 세계 정상급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위기를 맞은 세계의 평화를 위한 연맹 결성(Forming Alliances for Peace at a Time of Global Crisi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전현직 국가원수 및 수상과 총리, 국제여성지도자, 현직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평화 여성지도자 연맹 (Women for Peace)”과“평화 의원연맹 (Parliamentarians for Peace)”이라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21세기 여성지도자의 역할 강조화 함께 전세계 국회의원들의 평화를 위한 연대로 인류복지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현실 정치를 움직이는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은다면 절대적 평화의 길을 찾는 것이 보다 쉽게, 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 분명하다. 아그보이보(Yawovi Madji Agboyibo) 토고 수상 외 3명의 현직 수상과 12명의 각국 장관, 우오노(Salmon Nguema Owono)기니 국회의장 외 49명의 현직 국회의원들이 의원연맹의 중심을 이루며 보이즈(Monique Bozize) 중앙아프리카 영부인을 필두로 전현직 영부인들이 여성지도자연맹을 이끌 것이다.

또한 네팔지도자들이 대거 방문해 본 연합 소속의 강원도협의회 회원인 평화대사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네팔지도자는 현직 코네팔 코이랄라 수상 딸을 비롯, 모택동주의당, 스님 등 각 정당의 현직 국회의원 9명과 네팔평화연합 회장(Mr. Ek Nath Dhakal), 언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코이랄라 수상은 2007년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거론되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경제를 살린 경험과 최근까지 내전으로 분단 직전까지 갔던 네팔의 현실과 분단한국의 역사를 공유하며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그동안 이스라엘을 중심한 초종교 평화운동과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으로 ‘위하는 삶을 통한 평화세계 건설의 초석’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곽정환(郭錠煥) UPF 세계회장은 "천주평화연합이 1주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실적과 혁혁한 업적을 쌓은 세계 제일의 NGO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찾아 오시는 최고 국가지도자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인류복지를 위한 성공사례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천주평화연합 소개

천주평화연합은 창립 이후 1년 동안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다. 본 연합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엘리스 튤리홀에서 민간 차원의 국제기구로서 공식 창설됐다. 창설대회는 지구촌의 분쟁을 종식하고 진정한 평화를 실현하려는 목표로 세계 125개국을 대표하는 전현직 대통령, 총리 등을 비롯한 각계 지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긴박하게 흐른는 세계정세 속에서 지금까지 2006년 2월, 6월, 9월, 10월에 국제평화회의를 개최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길을 제시해왔다. 특히 본 연합은 아프리카의 첫 여성 대통령인 엘렌 존슨-설리프(Ellen Johnson Sirleaf) 대통령을 중심으로 새로 출범한 라이베리아 정부와 더불어 평화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과테말라, 케냐 등 전 세계적으로 평화운동과 봉사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2006년 한해에 발생한 전 세계적인 재앙과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서 천주평화연합은 미국 카트리나 태풍 피해지역에서 “Alliance for Recovery”운동을 Points of Light 재단과 더불어 전개하였고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요그야카르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활동도 주도해 왔다.

본 연합은 또한 극단적인 종교갈등이 끊이지 않는 중동지역에서 평화운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평화운동과 활동은 최근 출범된 UP-TV (Universal Peace TV)에서 방영되고 있다. UP-TV는 인터넷에 기반을 둔 TV 네트워크로서 6개 채널을 방영하고 있다. 이 모든 성과는 본 연합의 회원으로 임명된 전 세계의 평화대사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와 후원으로 이루어진 값진 실적들이다.

본 연합은 인류평화를 위해서라면 모든 불가능을 넘고 항상 전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인류가 전쟁과 반목, 질시에서 벗어나 한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이를 행동하므로 평화정착을 앞당기는데 큰 힘이 되겠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개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관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본 연합의 회원으로 임명받은 평화대사 -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문화, 안보, NGO, 방송, 언론, 여성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지역사회, 국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봉사함으로서 위기의 세계를 구할 지도자-들이 남북통일과 절대적인 평화 가치관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중동평화 문제에 평화대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중동에서 피스 랠리를 개최하고 유대교와 기독교, 회교 지도자들의 대화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하여 2007년에는 북한 봉사활동으로 금강산 아궁이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앞으로 IIFWP는 평화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운동에 앞장서며, 우리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근복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범국민적인 단체로서 우리민족과 세계를 향도하는 평화의 리더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iifw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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