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 ‘비체 DID’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임베디드 적용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OS 총판인 디에스티(대표이사 나기철, www.dstcorp.com)는 최근, 디보스의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인 ‘비체 DID’ 에 윈도우XP임베디드를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XP 임베디드는 윈도우 XP Pro의 컴포넌트 버전으로 업체가 원하는 기능만을 선택하여 개발할 수 있으며, ATM, DVR, 산업용 PC, 키오스크 등의 다양한 산업용 장비에 적용되고 있다.
디보스의 ’비체 DID’는 대형 HD LC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차세대 멀티미디어 영상시스템으로 은행, 증권사 등의 금융기관 및 관공서에 설치되어 다양한 광고 및 정보를 전달해준다. 고해상도 LCD패널을 채용하여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MPEG, DivX, MP3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구현하며, 별도의 PC 없이 USB외장하드 또는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컨텐츠 입력 및 제어를 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디보스 심봉천 대표이사는 "윈도우 XP임베디드를 적용하면서 필요한 컴포넌트만을 선택, 개발하게 되어 운영체제가 한층 가벼워지고, 시스템 에러율도 최소화시켰다. 또한 뛰어난 멀티미디어 동영상 구현 및 웹브라우징 환경 지원으로 개발 기간을 상당부분 단축시켰다" 면서 "당사는 작년부터 주력사업을 DID로 전환하였고, 올해 LCD패널의 가격하락에 힘입어 DID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디에스티 나기철 대표이사는“윈도우 XP 임베디드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구현, 저렴한 라이센스 비용이 장점인 운영체제이다” 며 “기업들이 이러한 윈도우 XP 임베디드를 활용하여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