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임원 인사

서울--(뉴스와이어)--C&그룹(회장 임병석)은 계열사인 ㈜C&중공업 부사장 겸 그룹 해운제조계열 경영지원부문장에 최영곤(57세, 崔永坤)씨를 영입하였다고 14일 밝혔다.

㈜C&중공업의 신임 최영곤 부사장은 1977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하여 30년간 국제금융부와 투자금융부, 그리고 중소기업 및 투자전문위원을 거친 정통 금융통이다.

C&그룹은 2007년을‘수익위주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내실경영의 해’로 정하고, 그룹 건설부문에 해외영업 전문가를 영업한데 이어 C&중공업을 포함한 그룹의 해운제조부문에 금융전문가을 영입하는 등 그룹 핵심 사업부문에 전문 인력 영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최영곤 부사장은 ㈜C&중공업과 C&상선와 C&진도등 해운제조계열 경영지원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주요 학력 및 경력>
- 1974년 연세대학교 법대 법학과 졸업
- 1985년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 1996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MBA 과정 수료
- 1977~2007년 한국산업은행, 안양/전주지점장, 중소기업 및 투자 전문위원 근무

<인사내용>
◈ C&중공업 신임 <부사장> 최영곤(崔永坤)


웹사이트: http://www.cngr.co.kr

연락처

C&그룹 홍보본부 이사 김철호 02-3709-6629, 이상원 02-3709-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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