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최대 규모 복합 엔터테인먼트몰 ‘팅스’, 문화공연시설 운영권 시그마엔터테인먼트 계약 체결
시그마컴이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 진출 확장을 위해 설립한 시그마엔터테인먼트는 향후, 뮤지컬과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서울에서부터 수원지역으로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며 공연 문화사업의 판로를 대대적으로 확보하고 놀이문화를 선도하게 된 것이다.
‘팅스’문화시설은 지상 3층-4층에 위치한 600석 규모의 라이브 극장이 주요 공간으로 자사의 스페셜한 자체 제작물과 뮤지컬, 콘서트, 지역문화제 행사 및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매월 특정일을 ‘팅스 라이브 데이’로 지정하여 ‘홍대 사운드 데이’ 보다 훌륭한 문화공간으로서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된다.
시그마엔터테인먼트 윤두병대표는 “수원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 운영을 통해 수원을 비롯한 경기 서남부권의 잠재고객들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공연장 수입으론 연간 4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개관기념 공연으로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B-boy ‘Picnic’을 시작으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점프’, 브로드웨이 최고 히트작 ‘동키쇼’ 등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기획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또 지하 1층 B-Boy 공연장을 위탁 운영하는데 있어 무료 공연 ‘요일별 문화 섹션 프로그램’과 그간 수원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각종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밴드, 힙합 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이며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각 분야에 뛰어난 퍼포머들을 배출해내고, 건전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시그마컴의 우성훈 대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원역 6개 노선의 환승역 개발과 차 없는 거리와의 연계, 주변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효과를 끌어들인다면 앞으로 연간 총 매출 100억 이상은 기대할 수 있다”며 “엔터테인먼트 부문 신규사업 확장으로 모사업의 Volume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문화시장의 신규전략과 창조와 소비가 공유하는 참여형태로 특화된 블루오션 가치를 끌어내겠다”는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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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0일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