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올해 호남대(총장 이현청) 학부생으로 입학할 예정으로 지난 1월 5주 과정으로 광산캠퍼스 국제문화교육원에서 한국어 강의를 받고있는 청도화위대학 어학 연수생과 중국 꽝저우 백운대학 예비 중국 유학생 새내기들이 ‘한국 문화체험 및 탐방’을 나섰다.

호남대와 자매결연대학인 중국 꽝저우 백운대학 8명의 새내기 유학생들은 지난달 31일부터 2월 6일까지 호남대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충장로 시내 투어를 비롯한 목포 유달산, 재래시장, 낙안읍성 가사문화권을 포함해 서울 청와대,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남대문 시장, 올림픽공원, 명동 등을 탐방했다.

그리고 중국 청도에 있는 한국어 교육전문기관인 청도 화위대학에서 6개월에서 1년간 한국어 교육을 받고 호남대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15명의 중국 유학생들은 오는 3월초까지 광주·전남북 일원을 탐방해 한국 문화에대한 다양한 체험을 하게된다.

호남대는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수도권 지역을 탐방하는 이같은 유학생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짜오쮠하오(호남대 관광경영학과 1년 입학예정)군은 “타국인 한국에서 수학한다는 것이 조금 낯설고 걱정도 됐지만 호남대의 유학생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다보니 이제는 흥미로워졌다”고 말한다.

한편 이정식(호남대 중국교류센터실장) 교수는 “호남대가 중국 10여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대학간 교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대학과 일반인들의 교육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게 사실이다”면서 “최근 개원한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중국어 교육 열풍만 보더라도 양국의 관심도는 해를 더할수록 늘어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o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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