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연구원, ‘창조경영 두바이에서 배운다’ 오픈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은 금년부터 기업을 상대로 기업문화 선진화를 지원할‘독서경영 캠페인’을 벌이기로 함에 따라 오는 2월 23일(금) 오후 4시 SH공사 별관 2층 대강당(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 8번출구)에서 <창조경영 두바이에서 배운다>는 제목의 제1회 독서아카데미 오픈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독서아카데미 세미나에서는 중동전문가로 최근 <두바이-무한 상상력과 창조적 리더십>이란 책을 출간한 서정민 중앙일보 카이로 특파원을 초청해 "두바이의 무한 상상력*창조적 리더십과 중동의 이해", 그리고 ‘상상력의 제국’ 두바이의 역발상(逆發想) 기업문화를 수혈하기 위해 지난 6-8일 12개 계열사 사장단 17명을 이끌고 두바이 현지에서 글로벌 전략회의를 주재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초청해 "한국의 기업들은 두바이를 어떻게 배우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각각 공부하는 기회를 갖는다.

서 특파원은 조그만 어촌도시 두바이가 불과 10여 년 만에 세계로부터 부러운 시선을 받게 된 이유와 배경, 드라마틱한 놀라움으로 다가오는 그들의 끝없는 상상력, 그리고 ‘상상력의 제국’을 지휘하는 지도자 셰이크 모하마드의 통찰력과 창의적인 리더십, 발전의 이면에 있는 그림자들, 그들을 통해 바라본 우리의 과제 등 우리가 진짜 두바이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을 다각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이진 웅진그룹 부회장과 김준희 씽크빅 대표, 박용선·홍준기 코웨이 대표, 신동수 웅진건설대표 등 그룹 사장단 17명을 이끌고 두바이를 방문,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인 두바이의 명물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호텔에서 글로벌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귀국한 윤회장은 세미나에서 “한국기업들이 사막을 황금으로 바꾼 두바이 통치자의 리더십을 우리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해야 할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인간개발연구원은 ‘두바이의 기적’을 체험하고 이를 우리의 경제불황 돌파구로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기위해 국내 산업계 등 각계 인사들로 <세계의 허브 두바이 창조경영 시찰단>을 조직, 오는 3월 23일부터 4박 6일간 두바이 현지를 방문키로 했다. 장만기 회장은 이번 시찰은 볼거리에 치중하는 관광차원의 시찰이 아니라 변화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체험하고 학습하여 이를 우리 실정에 맞게 실천하는 여행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를 보기 전에 창조경영을 논하지 말라” 이는 두바이를 다녀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외치는 말이다. 국내에서도 대통령을 비롯 국무총리, 서울시장, 장관, 국회의원, 삼성그룹, LG 그룹 등 정재계지도자들이 한결같이 두바이의 창조경영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두바이는 단순한 중동의 허브가 아니다. 증동-아프리카-유럽의 관문을 거쳐 이제는 세계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사막의 모래밭을 황금의 달러박스로 바꾼 통치자 셰이크 모하마드의 창조적 경영철학과 리더십이 두바이를 세계 최고, 최대의 개발현장으로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두바이는 지금 세계 금융, 무역, 부동산의 새로운 중심지이자 관광, 레저, 쇼핑의 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 최:(사)한국인간개발연구원 / 후원 : SH공사
△일 시 : 2월 23일(금) 오후 4시-6시
△장 소 : SH공사 별관 2층 대강당(지하철 3호선 대청역 8번출구)

웹사이트: http://www.khdi.or.kr

연락처

인간개발연구원 정용달 홍보팀장, 02-2203-3500(108), 018-221-051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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