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의 새로운 호러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0(제로)’의 조다나 브루스터

서울--(뉴스와이어)--스크린의 차세대 호러퀸이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0(제로)>로 관객들 앞에서 화려한 데뷔를 했다. 공포 장르에서 살인마 캐릭터 못지 않게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호러퀸은 그간 제니퍼 러브 휴잇, 제시카 비엘 등이 있었는데 이들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신예 조다나 브루스터가 전설적인 살인마 레더 페이스를 상대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는 것.

2005년 개봉해 전세계에서 1억불 이상의 대히트를 기록한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에서 열연을 펼친 여주인공 제시카 비엘이 스타로 등극하게 되었는데, 이번 속편에서도 새로운 호러퀸 조다나 브루스터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조다나 브루스터는 자신의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비롯해 친구들 3명이 레더 페이스에게 끌려가자 그들을 구하려는 강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 크리씨 역을 맡았다.

제작자 마이클 베이에 의해서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캐스팅 된 조다나 브루스터는 영화 속에서 시종일관 달리고, 진흙탕에 몸을 던지고, 전기톱의 위협에 맞서며 완벽하게 열연했다. 그녀의 호러퀸으로서의 색다른 매력에 대해서 제작자 마이클 베이는 이렇게 표현한다. “전편의 제시카 비엘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죠. 조다나는 영리하고 지금까지의 비명을 질러대거나 슈퍼 우먼 같은 호러퀸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으며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줬어요”

조다나 브루스터는 “전편의 팬이었고, 마이클 베이 제작진의 영화라는 말에 바로 O.K.를 외쳤어요. 그때는 시나리오도 안 나왔을 때였죠. 실제 사건 현장인 텍사스에서 고생하며 촬영을 했는데, 완성된 작품을 보니 뿌듯하기만 했어요.” 라며 영화에 촬영 한 소감을 밝혔다.

예일 대학을 졸업한 재원인 동시에 2002년 미국 Stuff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2”에 선정되는 등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루키. 조다나 브루스터는 1988년 <패컬티>와 <분노의 질주>의 대히트로 할리우드의 스타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최근 TV 시리즈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여주인공 역을 따내며 스크린의 안젤리나 졸리 못지 않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

새로운 호러퀸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0(제로)>는 <더 록>,<아마겟돈>,<아일랜드>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은 2007년 첫번째 공포 영화. 실화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전편에서는 차마 담지 못했던 잔혹한 이야기와 장면들로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2월 22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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