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은 오늘(2.21) 중도개혁세력통합추진을 위한 전북도당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상 대표, 신낙균 수석부대표 그리고 중도개혁세력통합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맞고 있는 정균환 부대표, 김효석 원내대표를 비롯 배기운 사무총장, 채일병 대표비서실장, 정오규 지방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다음은 간담회 발언요지

◎ 장상 대표
2007년은 민주당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위기다. 위기는 위험스럽지만 위대한 기회다. 우리 목표는 12월 대선에서의 필승이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대선승리다. 이를 위해 중도개혁세력통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행히 역사가 민주당을 돕고 있다. 역사의 순리에 따라 열린당은 스스로 자체붕괴하고 있다. 붕괴되는 자리에는 언제나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야 한다. 그것은 민주당의 몫이다. 민주당은 유아독존식이 아니라 민주당 밖의 중도개혁세력의 힘을 합쳐 통합의 중심에 설 것이며 12월 대선에 임할 것이다. 오늘 간담회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자. 다가오는 전당대회도 당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축제로 만들자. 국민들이 희망을 걸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단합이다.

◎ 정균환 중도개혁세력통합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중도개혁세력이 위기다. 그 위기는 국가의 위기로 직결되고 있다. 중도개혁세력통합과 승리의 중심에는 언제든지 민주당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통합이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 다시 민주당이 중심이되 통합을 이뤄야 한다. 민주당은 과거 보수세력과 중도개혁세력을 통합한 DJP연합을 이뤄내 정권교체를 성공시켰고 역시 중도세력대통합으로 새천년민주당을 창당해 국민의 정부 국정운영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02년에는 유권자들로부터 합리적 개혁세력과 온건중도보수세력에 대한 기지를 끌어내 노무현 정권을 만들어 냈다. 그 같은 경륜을 가진 민주당이 위기의 중도개혁세력을 통합을 이뤄내 대선승리를 이끌어 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북부터 하나가 돼야한다. 지금 열린당이 중도개혁세력의 중심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 그렇게 되면 다 망한다. 금년 대선과 내년 총선은 노무현 정권의 심판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그 같은 사람들이 중심이 되면 중도개혁세력전체의 패배다. 숫자가 작아도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심판으로부터 자유로운 민주당이 중심이 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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