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트리니티소프트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국내 총판 계약 체결
정보통신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 정광헌 www.snetsystems.co.kr)은 22일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업체인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 www.trinitysoft.co.kr)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솔루션인 ‘웹스레이’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전국 판매망을 가동하여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웹스레이(Webs-Ray)’는 웹서버에 플러그인 되는 에이전트 방식과 하드웨어 일체형의 어플라이언스 방식을 모두 지원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이다.
트리니티소프트의 ‘웹스레이’는 지난 해 10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획득하는 등 이미 웹스레이에 대한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유닉스, 리눅스, 윈도우를 모두 지원하는 이 솔루션은 보안 기능뿐만 아니라, 웹 서버별 독립적인 보안 모니터링 및 구성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네트워크 트래픽과 서버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했으며 리포팅 기능과 유저 인터페이스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어플라이언스 방식 또한 웹 가속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 응답 속도를 향상시켰다.
트리니티소프트측은 올 상반기 중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부문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완료, 국내 최초로 EAL4 등급의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의 정광헌 사장은 “최근 외부 공격 자체가 웹으로 집중되면서, 개인 정보 유출이나 중요 자산에 대한 침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은 단순히 웹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수준이 아니라 중요 자산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기업의 필수 요소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에스넷시스템은 트리니티소프트의 ‘웹스레이’를 이용하여 고객들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혔다.
에스넷시스템 개요
에스넷시스템은 창업 2년만에 매출 1천억원대를 달성, 설립 1년 2개월 만에 코스닥에 등록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NI업계를 이끄는 '선두그룹'으로서 화려한 성장가도를 달려 왔다. 또한 이런 외형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부가가치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 중심의 사업전개로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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