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 2007년 정기 이사회 개최
이날 회의에는 이사장인 김진선 도지사와 박수복 원장을 비롯하여 진홍 산업자원부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과 박상수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춘천, 원주, 강릉시장과 도내 9개 대학 총장 및 유관기관장 등 임원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2003년 12월 정부의 2단계 테크노파크로 지정받아 지역 전략산업의 기술혁신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TP사업단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테크노파크사업단, 전략산업기획단, 신소재클러스터 사업단, 방재산업사업단, 플라즈마국제교류협력센터 등 5개 사업단으로 확대되어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과 기술혁신역량을 결집해나가는 등 강원 산업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2006년에 춘천, 원주, 강릉에 최적 기업환경을 갖춘 산업기술단지 11만5천㎡을 조성하고 특화된 임대형 생산공장 2개소 10,580㎡를 건립하였으며, 창업보육, 기술사업화과제, 제품시험생산지원, 시장개척단 및 전시회 지원, 공용장비편람 DB구축 등 기업지원 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전략산업국제화사업 부문이 2006년 지역혁신성공사례로 선정되어‘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과‘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R&D 멘토링센터 사업으로 2년 연속 230억의 국비 유치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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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신재근 033)258-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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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9일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