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한국기술사회 ‘제6회 기술사의 날’ 행사 개최
동 행사에는 김우식(金雨植)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이 과학기술진흥발전에 기여한 유공 기술사들에 대한 정부포상을 수여하며,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격려한다.
과학기술훈장(도약장)은 “건설사업관리(CM)와 VE”의 선구자적 역할 등 토목분야 전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주)기술사사무소 한국CM기술원 황효수(黃孝秀) 토목시공·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가 받으며, 국내 최초로 “심해 해양 특수 공사의 공법”개발로 국가 산업기술발전에 기여한 한국씨엠이엔지(주) 양서윤(梁瑞允) 건설안전기술사가 과학기술포장을 받는다.
그밖에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부총리표창 22명 등 모두 29명의 유공기술사가 정부포상을 받는다.
한국기술사회 개요
한국기술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4만4천여명의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84개 종목에서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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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일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