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2013년 제1회 신입기술사 연수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술사회는 6월 20일(목) 13:00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신입기술사 및 예비기술사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시키고 선·후배간의 정보교류 및 인적 자원 교류를 목적으로하는 2013년도 제1회 신입기술사 연수회를 개최한다.

신입기술사 연수회는 미래창조 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한국기술사회가 개최하는 행사로 미래부 관계자는 물론 엄익준 기술사회 회장과 임원진, 신입기술사(2011년 이후 등록자) 및 예비기술사(기술사 필기시험 합격자)들 중 참가 신청자를 포함하여 총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적 화두인 기술과 인문·경영의 만남을 키워드로 제시하는 이번 행사는 “다산 사상과 과학기술 혁신융합”(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공개강좌가 함께 진행되며 ▲기술사 직무개발과 기술향상 교육훈련제도(한국연구재단) ▲기술사회 조직 및 활동소개 (한국기술사회 및 부문회, 분회, 지회, 동호회) ▲기술혁신융합포럼 운영계획안내 등의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기술사회 엄익준 회장은 이번행사를 준비하며 “선·후배 기술사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최고 기술 전문가인 기술사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참여와 지지를 부탁한다” 고 언급하였다.

한국기술사회 개요
한국기술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4만4천여명의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84개 종목에서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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