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회원중심의 역동적 기술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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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2013-03-12 10:14
서울--(뉴스와이어)--기술사회가 회원중심의 협회로 거듭나기로 했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기술사 위상 제고와 관련 현안 문제들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회원중심의 역동적 기술사회 만들기 프로젝트’(P·E Vision Forum)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사회는 지난 10일 교육원에서 엄익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혁을 통한 발전적 변화를 시작하기 위한 大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술사 관련 현안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정리, 분석, 평가하여 장·단기 Road Map을 마련해 발표한다는 계획 아래 회장을 중심으로 ‘P·E Vision Forum’ 실행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기술사회는 엄익준 회장과 허남 국제협력 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아 제도·정책/회무·제정/교육·훈련/홍보·봉사/연구·용역/대외·협력 등 6개 팀을 구성, 각각의 현안 문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운영 및 제도개선에 관심 있는 대의원과 회원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프로젝트추진에 전념키로 했다

엄익준 회장은 “회원중심의 역동적 기술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는 모든 현안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고 매주 토의를 거쳐 현안들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기술사 권익 보호 및 제도선진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 개요
한국기술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4만4천여명의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84개 종목에서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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