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태권왕 선발대회’ 결승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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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2007-02-23 10:37
서울--(뉴스와이어)--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에서 ‘젬파이터 태권왕 선발대회’ 결승전을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8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 16명을 선발, 치열한 접전 끝에 4명의 최종 진출자를 가렸다. 24일 진행될 결승전에서는 이들 4명의 젬파이터 고수 중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대회는 1대 1 대전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게 실력을 견줄 수 있도록 번지가 없는 다크케이브, 할렘가, 지옥의 사각링에서만 대전이 펼쳐진다. 4강 진출자에게는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로봇완구(RSV2, 로보랩터), 게임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컴퓨터를 증정한다.

젬파이터 마케팅팀의 전상수 팀장은 “’젬파이터 태권왕 선발대회’ 예선전부터 보여주었던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젬파이터 고수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결승전을 추후, 유저 여러분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해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접 3만명을 돌파하며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이어 지난 10일, 채널별 레벨을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업그레이드 한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서비스를 시작해 유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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