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 7억 5천만 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 발행

서울--(뉴스와이어)--매그나칩반도체(대표 허염(許炎))는 오늘 해외에서 7억5천만 달러 규모의 하이일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행된 채권은 2011년 만기, 현재 연금리 5.78%의 변동금리 후순위 담보부 채권 3억 달러와 2011년 만기, 금리 6.875%의 후순위 담보부 채권 2억 달러 및 2014년 만기, 금리 8%의 차순위 채권2억 5천만 달러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전체 채권의 가중평균 금리는 6.8%이다.

본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기존의 부채 상환, 매그나칩의 우선주 상환 및 일반 기업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채권 발행은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이며, 최근 3년간 발행된 기술산업 분야 채권 중 세계 4번째 좋은 조건이었다는 점에서 매그나칩의 도약에 획기적인 전기(轉機)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렇듯 성공적인 채권 발행은 동사의 사업 모델이 성장 및 수익성 확보를 주요 축으로 한다는 점과 투자자본에 대해 동종 업계 내 고수익을 달성하겠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결합되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매그나칩 허염 사장은 ‘이번 해외 채권발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기쁘게 생각하며, 동 채권발행을 통해 매그나칩은 재무구조 변경으로 금융비용을 현저히 줄이게 됨과 동시에, 고성장 사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감행할 수 있는 재무적 유연성을 갖추게 된다.’라고 말했다.

동 채권은 미국 내에서 1933년 미(美) 수정 증권거래법 144A조(條)에 의거한 자격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되었으며,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동법 S 조(條)에 의거하여 미국인을 제외한 개인을 대상으로 판매되었다. 동 채권은 1933년 수정 증권거래법 및 기타 주(州) 증권거래법 상 등록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1933년 수정 증권거래법 및 기타 주 증권거래법 상 등록되지 않는 한 미국 내에서 판매될 수 없다. 단, 1933년 수정 증권거래법 및 관련 주 법규의 등록 요건에서 면제를 받아 예외로 처리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gnachip.co.kr

연락처

PR팀 장영재 과장 02-3459-588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