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문 방송 ‘카프레임’ 개국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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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14:5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택시 전문 방송 「카프레임」(www.car-frame.com)이 개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에 걸쳐 서울 시내 개인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 실시될 예정이다. 「카프레임」에 대한 시청 의견과 설문 내용을 적어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게 된다.

주목할 점은 현재 택시차량으로 시판중인 현대자동차-NF소나타, 기아자동차-로체, GM대우자동차-토스카, 르노삼성자동차-SM5 중 택시 기사들이 선호하는 차량과 선택 기준에 대한 설문 항목이 들어 있어 향후 기업들의 마케팅 자료로도 중요한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는 서울 복지충전소 네개소(강서구 마곡동, 강남구 자곡동, 노원구 공릉동, 고양시 덕양구)에서 진행되며, 개인 택시 면허 소유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개인 택시 기사들이 필요로 하는 인기가 많은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프레임」은 ㈜온네트(대표이사 홍성주) 뉴미디어사업부가 서울개인택시사업조합(이사장 차순선)과 독점 계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 택시 전문 방송이다. 현재 조합과 조합지부사무실, LPG충전소, 서울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공제조합 등에 PDP TV를 설치하여 택시기사들이 필요로 하는 컨텐츠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특히 주 시청자들이 택시기사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일반방송과는 차별화 된 택시기사들이 꼭 필요로 하는 조합소식 및 조합 업무안내, 교통정보, 날씨, 건강 관련 컨텐츠를 방송함으로써 주목율과 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온네트 카프레임 개요
국내 최초 택시전문방송 카프레임은 현재 서울개인택시조합과 독점으로 광고대행 계약을 맺고, 서울개인택시조합과 서울조합지부사무실, 복지충전소등 택시기사들의 동선에 따라 카프레임 PDP TV 50대를 설치하여 인터넷라인을 이용한 방송 송출을 하고 있다. 카프레임은 상업적인 광고대행으로서는 서울개인택시조합과의 첫 단독 계약으로 자동차 업계 홍보 담당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자는 입소문 마케팅의 숙주인 개인택시기사들로 입소문 마케팅으로 인하여 방송을 시청하는 개인택시기사 뿐만 아니라, 그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에게까지 광고 효과가 전달될 수 있다. 또한, 일반 방송과는 차별화된 택시기사들이 꼭 필요로하는 조합소식 및 조합 업무안내, 교통정보, 날씨, 건강 관련 컨텐츠를 방송함으로써 높은 주목율과 방송에 대한 신뢰도가 동시에 방송되는 광고에 대한 신뢰도로 이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car-fr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