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투스카니의 명가와인 반피, 존 마리아니 회장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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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11:46

서울--(뉴스와이어)--두산 주류BG는 이태리 명품 와인 카스텔로 반피 사의 존 마리아니 회장이 3월 2일 최초로 한국을 방한한다고 밝혔다.

마리아니 회장의 이번 방한은 몇 년간 정체에 머물고 있는 서방세계 와인 시장에 비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와인 소비 증가가 매년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어 그 두드러진 시장 성과 및 향후 잠재력에 주목하여 카스텔로 반피 와인의 홍보를 더욱 심혈을 기울이기 위함이다.

또한, 이태리 반피 와인의 아시아 시장 점유율이 2006년을 기점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교체되면서 한국이 가장 떠오르는 차기 아시아 시장의 리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소비자를 직접 만나고 한국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얻으려는 목적도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일본을 제외한 중국과 한국에 한정되어 있어 그 이목이 더 집중된다.

반피사는 부르넬로 품종을 과학적으로 집대성 한 와이너리로써, 세계의 이목을 부르넬로에 집중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대표적인 와인은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와 포지오 알로로가 있다. 포지오 알로로 99년 산은 2006년 와인 스펙테이터 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존 마리아니 회장과의 만남은 3월 2일 롯데 호텔 바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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