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F&, 매출액 750억원, 순이익 54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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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코스피 088790
2007-02-27 11:32
서울--(뉴스와이어)--진도F&(대표 유해기 / 088790)이 법인 설립 이후인 200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 40억원, 순이익 54억원을 달성하였다고 27일 발표하였다.

이번 실적은 기업분할에 따른 법인 설립일 이후인 2006년 3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으로 기업분할 전인 2006년 1,2월 실적은 제외된 수치이다.

2006년 1,2월 실적을 포함할 경우 2006년도 매출액은 966억원으로 2005년도 매출액 837억원 대비 15.6% 신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직전년도 영업이익 51억 대비 48% 증가하였다.
<* 기업분할전 실적은 ㈜C&진도 의류부문 실적임 >

또한 법인설립 후인 3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실적은 2005년 동기(3월~12월) 635억원 매출액 대비 18.2% 신장한 실적이며, 영업이익 또한 19억원 대비 109.2% 대폭 신장하였다.

진도모피로 유명한 진도F&은 기업분할을 통하여 지난 2006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설립이후 캐쥬얼 브랜드 ‘PS.1’을 런칭하고 유통망을 다양화하여 홈쇼핑 판매를 시작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도F&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설립 후 첫 사업년도에 주력 사업군인 모피의 성수기인 1,2월 매출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만족할 만한 실적을 거두웠다”며 “올해는 지난해 런칭한 신규브랜드인 ‘PS. 1’이 안정적 매출이 가능하고, 특히 1년 실적이 모두 계상되는 만큼 더 많은 매출과 손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도 개요
진도는 2006년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62억3182만 원, 매출액 634억1701만 원, 사원수 154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피의류, 기성복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모피 1등 진도모피를 비롯해 진도에센셜, 소브린, 엘페, 끌레베, 우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뉴욕감성 프리미엄 브랜드 에릭자비츠를 론칭했다.

웹사이트: http://jindof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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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F& 홍보팀 배보한 이사 02-850-8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