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광주·전남권 누리사업을 통한 RIS구축 워크숍’ 3월 2일 개최

광주--(뉴스와이어)--광주전남지역 소재 누리사업단 19개로 구성된 광주전남권역 누리사업협의회(회장 차용훈 조선대 첨단부품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는 ‘광주·전남권 누리사업을 통한 RIS구축 워크숍’을 3월 2일(금) 오후 1시 30분 조선대 첨단 산학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광주·전남지역 누리사업단 및 지자체, 산업체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워크숍은 5년 사업으로 계획된 NURI사업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대학과 산업체 및 연구소, 지자체를 아우르는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전남권역 누리사업단 1, 2차년도 주요성과 및 3차년도 추진현황 보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 및 산업체/유관기관과 사업단간 상호협력방안 토의, 광주/전남권역 누리사업단간 공동사업 논의 등을 통해 광주·전남의 지역혁신체제(RIS) 구축을 도모한다.

김주훈 조선대학교 총장 축사, 최정도 (사)누리사업협의회장 격려사에 이어 ‘국가균형발전정책과 누리사업’(김용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 ‘광주지역 산업육성시책’(정선수 광주광역시 경제정책과장), ‘광주/전남지역혁신체계 구축 방향’(변두옥 (주)대우일렉트로닉스 관리지원부장)이 각각 발표된다.

이어 누리사업 2차년도 주요성과 및 3차년도 계획 총괄보고, 지자체/산업체/누리사업단 간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광주·전남권역 누리사업협의회 총회가 열린다.

차용훈 회장은 “산·학·연·관 클러스터는 국가발전을 위한 필수 사항으로 글로벌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주·전남권역 NURI사업이 공동발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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