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BT-55D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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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15:14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통되는 휴대폰, PDA, MP3플레이어, PMP 및 노트북등에 블루투스 모듈이 장착된 기기가 점차 늘어가는 가운데 퓨전에프앤씨(대표이사 차진규, www.taiyo-yuden.net)는 작년 7월 홍콩 In-Tech Electronics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BT-55D),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BT-25R), 블루투스 오디오 동글(BT-65N)을 국내 유통하는데 이어 2007년 2월 BT-55D의 차기 모델로 메탈릭 실버 칼라의 BT-55DS 제품을 새롭게 판매하기 시작 하였다.

ABE(에이비이) BT-55DS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은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 접히는 헤드밴드 스타일을 채용 하여 보관 및 이동이 간편하고 격렬한 운동 중에 착용해도 벗겨지지 않고, 사용 중 파손되던 기존의 헤드밴드 스타일의 제품의 단점을 보안한 재질을 사용하여 안정 적이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1.2버전의 1MBPS에 비해 3배 빨라진 3MBPS의 데이터 전송률을 가진 블루투스 2.0버전과 HFA2DP(하이파이 고음질 헤드폰 프로파일)를 이용 하여 전화 통화나 음악을 들을 때 끊임없는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멀티포인트 기능을 활용하여 MP3,PMP 및 PDA 등과 연결한 상태에서 블루투스 핸드폰과 동시에 접속이 가능하여 음악 감상이나 동영상 시청을 하면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또한 HSP(디지털신호처리), AVRCP(원격제어용프로파일) 기능을 채택하여 블루투스 멀티미디어 기기의 원격 제어가 가능 할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모듈이 장착된 컴퓨터의 미디어플레이어나 곰플레이어 등의 응용 프로그램을 마우스나 키보드가 없이 일시정지, 재생, 앞으로, 뒤로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무선 제품의 가장 큰 문제인 사용 시간도 전력을 효과적으로 관리 가능한 블루투스 2.0버전의 칩셋과 환경 친화적인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사용하여 한번 충전으로 최장 10시간의 음악청취와, 12시간의 연속통화, 400시간의 대기가 가능하다.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들은 미세 전파를 사용하여 전자파의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 주며, 트여있는 곳에서 10m의 거리 안에서 연결된 블루투스 기기와 무선으로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한층 발전된 암호화된 통신으로 다른 기기와의 혼선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여 사생활 침해로부터 안전한 무선기기이다.

홍콩 In-Tech Electronics는 1997년 설립되어 ISO 9001:2000, 14001:1996, ISO/TS 16949 및 ISO 13485:2003 등을 획득한 블루투스 전문 생산 업체로 블루투스 MP3 및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을 생산하며,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에 OEM 및 ODM 공급을 해주고 있다.

가격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BT-55DS) : 52,000원

퓨전에프앤씨 개요
(주)퓨전에프앤씨는 일본 다이요유덴사 광 미디어와 독일 ROCCAT 제품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로 OPTICAL MEDIA 시장에서 쌓아온 기존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워터프루프 방수팩, 시원쿨매트, 블루투스 및 RF2.4 방식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제품, 노트북 주변기기 제품, 차량용 제품의 개발 및 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fusionf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