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하철홍보관 관람 시간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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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10:03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지하철 홍보관을 오는 3월2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운영한다. 2006년 6월1일 개관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 되어왔던 홍보관을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운영 할 계획이다.

지하철 홍보관은 원미구 중3동 부천세무서 뒤편(꿈빛 도서관 옆) 703공구 현장사무소내 설치되어 있으며, 1백10여평 규모의 단층으로 국제관, 국내관, 7호선관, 체험관, 영상관 등 5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홍보관은 2010년 준공 예정인 지하철7호선연장 공사 현황 전반에 대해 한 눈에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지하철 등 국내·외 각종 지하철의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문화의 도시 이미지에 걸 맞는 교육의 장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지하철홍보관의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1시부터이며, 법정공휴일(신정, 구정, 추석 연휴)은 휴관한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