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산업, 국내 최초 NON-PVC 바닥재 NP-타일(가칭) 개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바닥재 제조ㆍ판매 기업인 크레신산업(대표 왕일웅)이 지난해 엑스트라우드와 K-타일을 연이어 출시한데 이어 인체에 무해한 중금속과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NON-PVC 바닥재인 신제품 NP-타일(가칭)을 국내 최초로 새로 개발, 곧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신제품 NP-타일은 크레신산업이 지난 2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와 달리 신제품 NP-타일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과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조 단계부터 친환경 재료인 NON-PVC 계열 PP(폴리프로필렌)와 PE(폴리에틸렌)를 사용,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인체안정성을 확보했다.

크레신산업 생산기술 연구소 이인호 팀장은 “미국 등 선진 해외시장의 경우 환경호르몬에 대한 유해성 인식이 크게 확산되면서 친환경 바닥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개발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 크레신산업의 앞선 연구개발(R&D) 능력을 한층 듯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소제가 첨가된 PVC 바닥재의 경우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가 발생되어 인체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하지만 신제품 NP-타일은 가소제가 전혀 사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전한 바닥재이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또 크레신산업은 이번에 새로 출시한 신제품 NP-타일을 지난해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세계 최대 건자재 전문 유통기업인 미국의 할스테드와 일본 최대 합판 및 건자재 판매 유통회사인 마루베니 겐자이를 통해 고가 상업용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해외영업팀 전정하 팀장은“기존 국내에서는 최초로 출시된 NON-PVC바닥재로 뛰어난 보행감과 내구성으로 인해 미국, 일본 등 고가 상업용 시장에서 중보행용 시장을 대체할 상품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신산업은 엑스트라우드와 K-타일에 이어 신제품인 NP-타일을 추가로 수출함으로써 품질분야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과 일본 등 상업용 바닥재 시장에서 독점적인 판매망 구축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왕일웅 크레신산업 대표는“이번 신제품 개발로 해외에서 크레신산업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특화된 신제품 개발력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건축바닥재 기업으로 우뚝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resynaroma.com

연락처

크레신산업 홍보팀 김창준 과장 02-517-6886 016-223-911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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