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폭탄테러에 대한 국방부 대변인 성명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국방부는 2007년 2월 27일 아프가니스탄 바그람기지 앞에서 폭탄테러로 인해 다산부대의 윤장호 병장과 미군 등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와 함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하면서, 이러한 무차별적이고 야만적인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대한민국의 동의·다산부대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조속한 평화정착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는바, 이러한 테러행위에 굴하지 않고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정착과 안정을 위한 인도적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mnd.go.kr

연락처

국방부 정책홍보실 02-748-6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