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아, 웨딩 쥬얼리 디자인 프로젝트 성공리에 마쳐

서울--(뉴스와이어)--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황진이에서 고증에 근거한 세련된 전통 장신구 디자인 제작 협찬으로 유명해진 예물 전문 보석 살롱 오르시아 쥬얼리(www.orsia.co.kr)와 디자인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는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ted.kookmin.ac.kr)의 의미있는 산학협력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치었다.

이에 2월 28일 청담동 오르시아 쥬얼리 본사에서 산학협력 웨딩 쥬얼리 디자인 프로젝트 성공을 자축하며 장학금 수여 및 프로젝트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2006년 10월~2007년 1월까지 정용진 교수(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대학원 교수, JDC 쥬얼리 센터 소장)와 한영진 원장(현 오르시아 쥬얼리 대표)의 지도아래 국민대 테크노 디자인학원의 홍혜령 석과과정/ 강윤희 석과과정 학생들과 오르시아의 장은경 디자인 팀장/ 이영재 마케팅 팀장이 산학 협력으로 ‘오르시아 웨딩 쥬얼리 디자인 PROJECT’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 1기에 참여하게 된 오르시아의 장은경 디자인 팀장은 이태리 밀라노 i e d 쥬얼리 출신으로 이태리 현지에서 구찌, 알마니 쥬얼리와 시계 등의 디자인 담당, 한국 로만손 e.s. donna 런칭 멤버였고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 홍혜령, 강윤희 학생들은 (2005 한글 문화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문화부 장관상 수상), (2006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벤처기업 우수디자이너상(실물부문))을 수상한 인재들이다.

오르시아 웨딩 쥬얼리 프로젝트 팀은 현 쥬얼리 시장 현황과 특징, 쥬얼리 트렌드 파악하고 문제점 개선과 함께 신상품 제안을 새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림만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실제 고객들이 원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에 초점을 두었다. 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오르시아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있는 작품들로 다이아 셋트 디자인 10점, 진주 셋트 디자인 10점, 커플링 디자인 10점이 최종 완성되었다.

교육생에게는 현장 체험기회를 부여하며 오르시아측은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는 등 서로 WIN-WIN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정용진 교수는 오르시아 웨딩 쥬얼리 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으로 “먼저 한영진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주얼리 디자인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됩니다. 학생들의 실질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고무적이며, 뜻 깊은 행사였죠. 특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봄 신상품으로 출시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실무진의 협력에 남다른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산학의 한 예가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프로젝트가 성공하도록 물신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영진 원장은 “사실 오르시아 웨딩 쥬얼리 프로젝트는 모험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뻐요. 학생들에게나 저희 오르시아에게나 서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서 더 좋았구요. 오르시아는 이런 디자인 프로젝트를 1회 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번 경험을 좀 더 체계화해서 2기, 3기 등.. 좀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장감 있는 디자이너 인력이 쥬얼리 업계에는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당장의 눈에 보이는 이익은 없어도 쥬얼리 디자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제 철학에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오르시아 웨딩 쥬얼리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홍혜령, 강윤희 학생은 “이번 오르시아는 그동안 여러 업체들과 산학협동을 했을 때 와는 다르게 처음 디자인 컨셉 부터 마무리까지 자유롭게 자기의 색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좋았구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쥬얼리 시장이 큰 파이를 차지하는 웨딩 주얼리에 대해 상세하게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아이디어가 막히고 진행이 안될 적마다 오르시아의 팀장님들과 회의를 통한 적절한 의견조율이 있었기에 좀더 수월한 프로젝트를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산학 프로젝트가 더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해요”라고 바램을 전했다.

그리고 한영진 원장의 추진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된 작품들 중 3점이 오르시아 쥬얼리 공방을 통해 제작되어 오르시아 봄 신상품과 함께 출시되었다.

오르시아의 고객들에게 선을 보이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시즌뿐 아니라 꾸준히 인기 있는 롱런 상품이 될 좋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

참여 디자이너 프로필

홍혜령
- 홍혜령
국민대학교 테크노 디자인 대학원 5학기 금속.주얼리랩

주요경력
2005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실물부분 은상
2005 제1회 익산 보석 박물관 보석문화 상품공모전 특선
2005 한글 문화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문화부 장관상
2005 알케미스츠 전
2005~6 국제 시계 보석 전시회(Korea Jewelry Fair)부스참가
2006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벤처기업 우수디자이너상(실물부문)
2006 ELLE주얼리 실버 주얼리 런칭
2007 현, Deesse Jewelry 운영

강윤희
- 강윤희
국민대학교 테크노 디자인 대학원 5학기 금속.주얼리랩
현 학과 조교중

주요경력
2005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실물부분 은상, 렌더링 부분 입선
2005 제1회 익산 보석 박물관 보석문화 상품공모전 특선
2005 제6회 익산 한국 공예대전 입선
2005 한글 문화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문화부 장관상
2005 알케미스츠 전
2005~6 국제 시계 보석 전시회(Korea Jewelry Fair)부스참가
2006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벤처기업 우수디자이너상(실물부문)
2006 ELLE주얼리 실버 주얼리 런칭
2007 현, GoldWave 디자이너

장은경
- 장은경
현 오르시아 쥬얼리 디자인 팀장

주요경력
2000 로마 i e d 쥬얼리 디자인 여름 과정 수료.
2002~2003 밀라노 i e d 쥬얼리 디자인과 졸업
2004 stefanno lusso 스튜디오 디자이너 - 블루마린, 구찌, 알마니 쥬얼리와 시계등의 디자인 담당
2005 밀라노 ambrosiana 세공코스 졸업
2006 akoos design에 취업하여 로만손 e.s. donna 런칭 멤버.
2007 현 오르시아 Jewelry design 팀장 재직 중

오르시아 개요
이태리어의 합성어로 금빛으로 빛나는 별들의 강이라는 뜻의 ORSIA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운 신세대 여성을 위한 Hand Made Jewelry 브랜드 입니다. ORSIA의 디자인 철학은 앞서가는 감각, 섬세한 우아함을 모토로 고객 한 분 한 분의 고유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창출하여 디자인하므로 누구보다 돋보이게 하는 것이며 Jewelry Design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 및 투자는 고객으로 하여금 차별화된 제품 만족과 더불어 자사의 브랜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또한 ORSIA는 청담동 명품 웨딩 거리에 매장이 위치한 강점과 아울러 高 품질의 Couple Ring, Wedding Jewelry(예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orsia.co.kr

연락처

오르시아 홍보 마케팅팀 이영재 팀장: (Tel:02-542-6344, H.P: 010-6356-2031), 이메일 보내기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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