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지자체 부패척결위해 ‘마니폴리테’ 공직정도(正道)운동

서울--(뉴스와이어)--전현직 비서실장등 금산군청 공무원들이 최근 수천만원대 공금횡령 혐의로 검찰에 연이어 줄구속 당하자 공조직내부에 만연된 부정부패를 예방 감시하기 위해 활동중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부패비리 복마전으로 전락한 금산군에 대해 지자체 바로세우기인 '뉴라이트 正道운동'등 공직비리소탕 활동에 나서 시군청등 공직사회내 부패 척결을 위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27일 금산군수에게 시민단체들과 함께 공직부패비리 암행감시대(약칭:공비소탕대)를 조속히 결성해 부패비리를 철저히 발본색원하고 마니폴리테(깨끗한 손되기) 운동을 정착화 시켜 깨끗한 군청으로 환골탈태해 거듭 날 것을 긴급 제안했다.

또한 활빈단은 부패비리‘복마전’(伏魔殿) 오명속에 타락한 지자체를 바로세우기 위해 양심적 지자체공무원을 대상으로 시군별 공직자정도회(正道會)도 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대전지검특수부에 공금횡령사건에 군수도 직접 개입했는지와 여타 비리혐의에 대해서도 철저한 보강수사로 혈세 빼돌리기등 공무원의 공금횡령범죄에 철퇴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감사원장과 허성관 행자부장관,송광수검찰총장,심대평 충남지사,최기문 경찰청장에게도 2006년 자치단체장 선거에 나설 현직 단체장들이 지금부터 재선을 위한 선거자금을 마련하기위해 각종이권에 개입,뇌물을 교묘히 뜯어 챙겨 비축하고 있는 비리행태를 파악하라고 강조하고 검경은 혈세갖고 장난치는 지자체수장및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철저히 조사,전원 일벌백계 사법처리해 지방공직사회를 정화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지자체들을 더이상 썩게 할수 없다면서 그냥 방치하면 타시군에까지 악성바이러스처럼 도질 우려가 있다며 참여시대의 시군민들이 납세자이자 유권자의 권리로서 인허가 비리등 부패에 오염되고 있는 각종 지자체 비리에 침묵하지말고 의로운 시민정신을 발휘해 활빈단 홈페이지(www.hwalbindan.co.kr) 부패감시청(시민고발센터)에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활빈단은 "뇌물을 받은 지자체장,노른자 보직 공무원,지방의회의원들이 그 돈을 지역내 극빈자등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아 양심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 공직자들이 청렴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우이독경과 마이동풍을 촉구하는 소귀한쪽,마분(馬糞)등을 해당 공직자들에게 보내 경종을 울리고 황희정승묘역에서 자정대회를 열어 개과천선 할 것을 주문하고 청렴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부패한 지자체와 정치인등 공직사회내부의 비리를 말끔히 벗겨 환골탈태 하라는 뜻으로 때밀이타월,뇌물유혹에 빠지지말라며 시장,군수,의원들에게 휴대용 촌지사절봉투,업자가 뇌물주면 즉시 현장에서 뿌려주라며 왕소금,돈 밝히는 공직자에겐 실물떡등을 보내고 부패기관 현판 세척식에 F킬러를 뿌려주는등 공직사회 부패비리추방 1000일 운동등 뉴라이트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활빈단 개요
NGO

웹사이트: http://www.hwalbindan.co.kr

연락처

홍정식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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