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맞춤형 119안전복지서비스’ 년중 운영 밝혀
먼저 자신의 주택(아파트포함)에 대해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도민이 119로 신청 시 방문하여 안전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보완)하는 주택소방안전점검 서비스다.
지난해에 630가구가 서비스를 받았으며 이중 34개소는 소방 및 전기시설의 위험요소를 개선했다. 또한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의료, 심리, 생활복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119안전복지서비스다.
기동팀은 전·현직 소방공무원과 이·미용사, 전기기술자등 자원봉사자 97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진단 및 봉사조직으로 소방서별로 1개 팀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총 518회에 걸쳐 “겨자씨사랑의집” 등 937명에게 후원(결연)체제마련과 싱크대선반보수,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등을 추진하였다.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안전은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주변의 화재위험요소 제거만이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하며, 주택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도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화재예방영상물을 자체제작하고 3월중에 각종교육 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2ndfire.gyeongg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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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방호구조과 예방홍보팀 (031-849-2933)
이 보도자료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