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라렌 유모차, 2007년도 신제품 20여종 대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영국 명품 유모차 맥클라렌(www.maclaren.co.kr, 대표 이상민)은 봄나들이 아기엄마의 필수품, 유모차 신제품 20여종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600년에 1번씩 돌아오는 ‘황금 돼지해’로 출산 특수가 기대되는 만큼, 유모차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보인 맥클라렌 2007년 신제품은 디럭스급인 테크노클래식 4종, 테크노XT 5종, 보그 3종 등 12종과 휴대용급인 퀘스트 8종, 트라이엄프 5종, 볼로 등 14종을 포함해 총 20여 종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유모차는 고유의 개성 있는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테크노XT는 맥클라렌의 대표기종으로 더욱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과 더욱 안락해진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디럭스급이면서도 경제적인 보그 모델은 신생아를 위한 머리고정대를 갖춘 클래식한 디자인을, 휴대용 대표모델인 퀘스트 시리즈는 가볍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개성 연출과 기능 선택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 것이 특징. 또한 봄나들이를 위한 초경량 유모차인 트라이엄프와 볼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제품 중 ‘테크노 모델은 아기를 위한 최상의 안락함을, 엄마에게는 주행 편의성을 테마로 한 유모차로서, 최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주행 시 흔들림이 적고 견고하다. 지퍼식 3단 캐노피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햇빛을 완전 차단할 수 있으며 4단계로 조절되는 등받이 각도는 최대 170도까지 눕혀져 신생아에게도 사용이 적합하다. 또한 노면충격 흡수장치가 내장되어 있는 견고한 6.5인치 대형바퀴(4륜)와 첨단 링키지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떠한 노면에서도 더욱 안전하고 부드러운 운행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최근 유모차 업계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것은 바로 디자인. 아이를 가진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핸드백 다음으로 유모차가 새로운 패션 소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민 맥클라렌코리아 대표는 "맥클라렌은 일반적인 유모차의 기능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서 기능은 물론, 제품의 디자인이나 소재, 색상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또한 젊은 주부들의 앞선 패션감각에 어울리는 다양한 유모차로 구성되어 있어 프리미엄급 유모차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유모차 맥클라렌은 지난 2002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프리미엄 유모차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유모차에 패션 개념을 도입해 지난해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clar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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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스 플러스 임주옥 부장 02-3453-4811 011-476-4970 juok@commplus.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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