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식 전 전남일보 사장, 조선대 초빙객원교수에 임명

광주--(뉴스와이어)--임원식 전 전남일보 사장이 이번 학기부터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 초빙객원교수로 교단에 선다.

김주훈 조선대 총장은 3월 2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임원식 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해남 출신인 임 전 사장은 광주지방국세청 간세국장, 전남일보 전문이사를 거쳐 전남일보 사장으로 재직중이던 2003년 3월 조선대학교에서 ‘신춘문예의 문단사적 연구-소설작품을 중심으로’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시사칼럼집 ‘50년만의 만남’, 골프칼럼집 ‘초원에서 사색하기’등의 책을 펴냈으며 수필 소설 평론 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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