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스트리아 요리 축제
컨티넨탈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와 뷔페식당 카페 로얄은 오스트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오스트리아는 유럽 대륙의 중심지로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 풍부하고 다양한 맛으로 미식가들이 사랑을 받는 곳 중 하나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크리스티안 크룸홀츠 쉐프를 초청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데, 대표적인 요리인 비너슈니첼과 타펠슈피츠 등도 선보인다. 비너슈니첼은 주로 일요일 점심에 온 가족이 함께 먹는 음식으로 송아지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것이고, 타펠슈피츠는 소 허벅지살을 삶아 볶은 감자와 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라고 한다.
나인스 게이트는 3월22일(목)에 갈라디너에는 국내에서는 귀한 오스트리아 와인과 코리안더-칠리 세비체, 멜론과 망고를 곁들인 바다가재, 오스트리아 스타일의 제주산 붉은 다금바리 카르파치오, 파마산 바구니에 담은 계절야채와 트러플 소스, 캐비어 크로스티니를 곁들인 호박크림 수프, 버건디 소스의 쇠고기 찜과 거위간, 요거트 샤벳, 바닐라 향으로 절인 로스트 꿩 가슴살과 모듬 콩 리조또, 와규 쇠고기 안심과 빈 스타일의 감자, 블루 치즈 미르 휠레와 달콤한 와인 젤리, 모짜르트소스의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사허 타르트와 와 같은 코스 요리를 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선보인다. 갈라디너에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선물로 준다.
갈라디너 가격: 2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웹사이트: http://www.westin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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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연 주임 02-3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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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6일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