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선과 한국의 미래’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을 이끌 진정한 리더십”

세계평화정경포럼 신년세미나가 ‘제17대 대선과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3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현직 의원으로 구성된 정경포럼 회원들과 정치지도자들이 대거 참석 활발한 토론으로 대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효종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는 지금까지 한국 대선이 ‘총성 없는 전쟁’처럼 치러진 것을 비판하며 올해는 ‘운동경기’처럼 공정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박 교수는 “사회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집중형 리더십, 사회의 복잡함을 이해하는 프로의 리더십, 이념의 실현보다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데 헌신할 리더십”을 주장했다.

정범모 한림대 석좌교수는 지도자는 교육자로서 덕목을 발휘하여 “선거를 한다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는 것이 아님을 숙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통일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보다 성숙한 한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앞서 이규정 세계평화정경포럼 회장은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정치적으로 성숙하고 안정된 대통령을 원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호라는 선장으로서 갖출 진정한 리더십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개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관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본 연합의 회원으로 임명받은 평화대사 -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문화, 안보, NGO, 방송, 언론, 여성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지역사회, 국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봉사함으로서 위기의 세계를 구할 지도자-들이 남북통일과 절대적인 평화 가치관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중동평화 문제에 평화대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중동에서 피스 랠리를 개최하고 유대교와 기독교, 회교 지도자들의 대화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하여 2007년에는 북한 봉사활동으로 금강산 아궁이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앞으로 IIFWP는 평화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운동에 앞장서며, 우리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근복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범국민적인 단체로서 우리민족과 세계를 향도하는 평화의 리더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iifw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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