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장상 대표는 오늘(3.7) 오후 1시 광주 5.18기념문화관 민주홀에서 열린「광주광역시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축사를 했다.

다음은 장상 대표 축사

왜 우리가 민주당원임을 가슴 벅찬 자부심으로 느끼는가. 민주당은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값진 역사와 정통성을 갖고 있고, 그 영광과 가치가 우리 골수 깊이 새겨져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함께 이루어낸 세계에서 보기 드문 나라이고, 바로 민주당과 광주는 민주화의 구심점이었다. 민주당은 지난 10년간 두 번씩이나 정권을 창출해 낸 경험과 저력이 있고, 그 시대마다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하는 혜안과 시대정신을 갖고 있다. 2007년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쓰기위해서는 민주당이 다시 부활해야 한다. 민주당이 역사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늘도 민주당에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우리가 화합하고 단합해 천우신조의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한다. 민주당은 해공 신익희 선생 때부터 중도개혁을 표방한 중도개혁세력의 본거지이다. 한나라당은 너무 오른쪽에 서있고, 열린당은 얼치기 좌파, 얼치기 중도의 모습을 보이다 스스로 해체되고 있다. 중도개혁을 지향하는 대다수 국민들을 위해 민주당이 중심에 서서 분열된 중도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이뤄내야 한다. 이것은 민주당에 대한 역사의 부름이고, 시대적 소명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로 건전한 중도개혁세력을 다 끌어안아야 한다. 그러나 열린당과 당대당 통합은 하지 않겠다. 열린당이 역사무대에서 주도권을 행사하기에는 국민들에게 너무나 큰 잘못을 저질렀다. 민주당은 국민의 마음에 쏙 들게 새롭게 솟아나겠다. 배신과 분열이 아닌 신뢰와 통합으로, 과거지향적 사고가 아닌 미래지향적 사고로, 폐쇄적인 모습이 아닌 개방적 포용적 민주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 그래서 2007년 12월 대선에서 약한 야당이 아닌 강한 수권정당으로 우뚝 서겠다. 이 꿈을 위해 우리 함께 뛰자.

2007년 3월 7일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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