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2006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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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09:00
서울--(뉴스와이어)--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 www.j.co.kr)은 지난 해 약 1,1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2003년 이후 매출 이익뿐만 아니라 영업 이익까지 연도별로 계속 경신해나가고 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은 “예스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슈가 프리의 성공적 런칭이 매출 증대에 한 몫을 했다”며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문점 중심의 확고한 유통망 구축, 유통별로 세분화된 독자적인 브랜드 운영, 고객만족을 위한 CRM 시스템 활용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틀이 됐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아우터와 매치될 수 있는 란제리 룩의 열풍에 따라 전통적인 란제리물과 이너 제품의 경계가 사라져가고 있는 것 또한 좋은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는 요소로 꼽았다. 05년도에 론칭한 섹시쿠키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힘입어 매출액과 유통망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작년 성장세에 이어 올해 역시 국내 내의 업계 선두 유지를 위해 공격적인 사업 전략을 펼쳐 약 1,350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할 ‘고객 세분화를 통한 철저한 타깃 마케팅’을 위해 지난 해 7개의 브랜드를 유통과 타깃에 따라 세분화하는 작업을 완성했으며, 예스 남성물 강화와 섹시쿠키 아웃 웨어 라인 확장으로 다변화된 시장에 철저히 대응할 전략이다.

개성 공장도 좋은사람들의 성장세를 뒷받침 하는 요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실 위주의 경영을 해 온 좋은사람들이 외형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며, 장기적으로 15~20억 가량의 원가 절감의 효과가 있어 좋은사람들의 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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