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의료장학생 선발 통해 해외 기술 연수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부는 2002년부터 매년 국내 유망 의사를 선정,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선발된 김재식 박사는 그 동안 국내 비뇨기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실적을 내 의료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김 박사는 이번 달부터 일본 나고야국립의과대학의 비뇨기과에서 1년 간 연수를 받게 되며 본 프로그램의 연수비용 전액을 올림푸스한국이 지원한다.
이 날 직접 장학 증서를 수여한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이사는 “유망 국내 의사에게 해외 최신 의료기술 연수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의료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내시경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수술처치도구(ET), 수술용 장비(SP), 소독멸균 세정기(CDS) 등 다양한 의료제품 공급을 통해 국내 의료 진단기술의 질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림푸스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위 내시경을 개발한 이래 현재는 진단 뿐 아니라 각종 처치구, 치료기구까지 사업 영역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전세계 소화기 내시경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올림푸스는 2004년 한국에 의료사업부를 출범, 현재 대학 병원 등 주요 병원의 90% 이상이 올림푸스 내시경을 사용하는 등의 큰 성과를 이뤄냈다.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부는 소화기 내시경(GI), 초음파 내시경(EUS), 수술 처치도구(ET), 수술용장비(SP), 소독멸균세정기(CDS)의 5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http://www.olympus.co.kr , 올림푸스한국 메디컬사업부: http://www.olympusmedical.co.kr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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