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C-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 실시
공간정보통신 전문기업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 www.ksic.net 이하 KSIC)과 바이오메디컬기업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대표 최수환 www.lifecord.co.kr 이하 라이프코드)는 12일 저녁, 외식업체 씨즐러(대표 박동환www.sizzler.co.kr) 청담점에서 각사 선남선녀 20명을 선발해 사랑을 싹틀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을 준비했다.
참가 직원들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UCC동영상 등을 소개, 독특한 개성을 살려 자신을 PR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2시간 동안 회전만남을 통해 서로의 호감도를 체크하는 등 탐색전을 펼치며 자신의 짝을 찾는다.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도 제공된다.
IT와 BT업계 특성상 남녀 싱글이 대부분인 점에서 착안,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파이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한국공간정보통신(KSIC)과 라이프코드는 엄격한 선발기준을 적용, 한 달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10명의 선수(?)들을 선발했다.
김인현 KSIC 사장은 “BT, IT 벤처 업계 특성상 남녀 싱글이 대부분인 점에 착안, 일과 사랑 모두를 성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그 동안 열심히 일해 온 직원들에게 동기부여와 신선한 활력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프코드 최수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산업인 BT와 IT업계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좋은 인연의 계기 외에도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다양한 업무 교류 같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씨즐러 측은 장소협찬과 와인, 음식 등 참가자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T와 BT가 사업적 관계 외에 사원들의 사기충전과 복리후생을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IT와 BT업계 간의 인적 교류를 통해 결혼과 저출산 해소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KSIC와 라이프코드는 이번 행사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기적 행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 만남이 성사된 커플에 대해서는 데이트비용 등 커플지원계획을 수립,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같은 일은 하는 사람들끼리는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해 성공확률도 높다는 속설처럼 이번 행사에서 만난 커플의 로맨틱한 후기를 상상해 본다.
웹사이트: http://www.ks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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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