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 모니터의 디지털 심장 SSD-3200 출시

안양--(뉴스와이어)--시그마컴(대표 우성훈, www.sigmaM.com)은 디지털 방송을 수신 할 수 있는 셋톱박스 (외장형 HD방송 수신기) 신제품 “블루박스 SSD-32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블루박스(SET-TOP Box)는 일반TV 또는 컴퓨터의 LCD 모니터와 연결하여 선명한 고화질의 HD 디지털 방송을 수신하여 보여주는 외장형 방송 수신기이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박스 SSD-3200”은 지상파 셋탑박스 분문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SD-2200의 뒤를 잇는 최신형 제품으로 기존 SSD-2200의 많은 케이블을 과감히 줄이고 제품에 내장하여 복잡하게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게되었다. 또한 기존 독립 리모콘을 다양한 A/V 기기와 호환할 수 있는 만능리모콘으로 제공하고 필요시 직접 조작 할 수 있도록 제품에 7개의 OSD 조작용 버튼을 기본 제공하여 한층 더 편리하게 HD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구현했다.

블루박스는 ‘HD Ready’가 적힌 기존의 TV 제품, 또는 컴퓨터의 LCD 모니터와 간단한 연결만으로 고화질 HD방송을 즐길 수 있을 뿐만아니라 디지털 TV종류가 아닌 일반 구형 아날로그 TV와 연결해도 블루박스를 연결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시 2배에 가까운 선명한 화질(SD급)을 감상할 수 있다.

SSD-3200은 시그마컴이 2006년 Good Design 상을 수상한 WiViEW 제품을 기본 디자인으로 더욱 감각적인 외형과 크림화이트, 글레스블랙의 색상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시그마컴은 최근 PC모니터가 대형화 됨에 따라 PC와 관계없이 모니터만으로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블루박스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모니터 업체들과의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SSD-3200의 소비자 가격은 189,000원 이다.

웹사이트: http://sigmaM.com

연락처

시그마컴 홍보 김혜경 실장 031-436-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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