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공창덕·김수관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등재

광주--(뉴스와이어)--공창덕(孔昌德) 조선대 교수(공과대학 항공조선공학부)가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명사전 2008년도 실버판(제25판)에 등재되어 지난 2002년 이래 7년 연속 등재되었다. 공교수는 또한 마르퀴즈 후즈 후 아시아 인명사전 2007년도 판(창간호)과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및 공학 인명사전 2006-2007년도 판에도 등재됐으며,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및 한국인물사전, 대한민국현대인물사, 21세기 한국인물사 등 국내 인명사전에도 등재됐다.

국가 연구소 재직시 국내 최초의 특수 목적용 항공기 소형제트엔진을 개발한 공 교수는 국내 최초 고체 로켓 추진기관 개발진의 일원으로 항공우주공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한국추진공학회 회장,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부회장, 한국항공우주학회·한국복합재료학회 사업이사, 한국항공기술협회 이사, Aircraft Engineering and Aerospace Technology-An International Journal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28편의 SCI급 국제저널을 포함하여 300여 편의 국내외 주요학회 논문 게재 및 발표했으며, 한국항공우주학회와 한국추진공학회 2006년도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수관(金秀官) 교수(치과대학 치의학과)도 2008년도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2008년도 ‘Who's Who in the World’ 부문에 등재되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치과 임프란트, 골 이식술, 악교정수술, 레이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현저한 공헌을 인정받고 있는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10회, 미국인명정보기관(ABI) 4회,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6회 등 20회에 걸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4년 연속 한국 치의학계에서 최연소로 모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워 한국 치의학의 연구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55회에 걸쳐 국내외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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