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서남아 지진해일 피해민돕기 사랑나눔 국제봉사운동

서울--(뉴스와이어)--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www.hwalbindan.co.kr)은 지진피해로 1만3천여명의 사망자와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서남아시아를 돕기 위해 '서남아 지진,해일 피해민돕기 시민운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활빈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서남아와는 잦은 왕래는 없지만 국경를 초월해 지구촌시대의 이웃으로 이들 피해민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 노무현대통령의 지시로 정부차원의 지원에 나섰지만 민간외교시대를 맞아 순수한 시민운동을 통해 엄청난 재앙으로 고통받는 재해민들을 돕기 위해 지구촌 사랑나눔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호소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내년 1월초 한국외국어대 인도네시아,인도,스리랑카,태국어등 서남어과 교수,학생,국회 의원, 외교통상부직원,이곳에 재임한 전직대사, 서남아 진출 회사대표 등을 주축으로 가칭 '서남아 돕기 시민운동 연대모임'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활빈단은 △피해국 주한대사를 통해 한국민의 위로의 듯이 담긴 메시지 전달 △대국민 모금운동 △자원봉사자 모집 등 구체적인 운동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초부터 인천국제공항, 경마장, 카지노, 백화점,외국상사 밀집지역 빌딩 등지에서 서남아 재해민돕기 자선 성금함도 설치해 줄 것을 구세군본부에 요청하고 라이온스,로타리,JC(청년회의소)등 국제봉사단체에도 동참 협조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다가오는 新正日(1일) 보육원생들과 함께 전직대통령댁 세배순방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전대통령 방문 환담중 "敬天愛人실천의 일환으로 전두환,노태우,김영삼전대통령,남아공 만델라전대통령과 함께 세계 지진재해민돕기 국제봉사운동 NGO결성 활약"으로 우리나라 전직대통령들도 미국의 카터前대통령과 같이 "퇴임이후 지구촌 봉사"에 앞장서 "세계속에 한국전직대통령들이 피부색등 인종을 초월한 인류애 봉사심 발휘로 국위를 드높혀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1999년 9월,한중수교 여파로 비록 한대만간 국교는 단절되었지만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던 대만 국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시민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활빈단 개요
NGO

웹사이트: http://www.hwalbindan.co.kr

연락처

홍정식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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