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 2시간은 지친 고객에게 활력을 주는 시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어 웨스틴 리츄얼’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월10일(수)부터 매일(주말 제외)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를 하루 일과로 지친 고객의 원기를 회복하는 시간으로 정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도록 하는 “언와인드 어 웨스틴 리츄얼(unwind a westin ritual)”을 실시한다. 이 시간 동안 로비 라운지 컴파스 로즈에서 한국 전통 스낵인 만두와 티, 칵테일, 와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언와인드 어 웨스틴 리츄얼(unwind a westin ritual)”은 전 세계 웨스틴 호텔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하루 일과로 지친 고객이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그 나라의 전통적인 음식과 칵테일, 차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 라운지 컴파스 로즈에서 지난 1~2월은 한국의 전통 음식인 만두를 에너지 메뉴로 정했고 3월12일부터는 구절판으로 선정했다. 구절판은 총주방장 찰스 무터 씨는 “한국의 구절판은 프랑스의 오르되브르와 비슷한 시작 메뉴다. 채를 썰어 요리한 고기와 야채를 넓은 접시에 담아 내어 한국식 팬 케이크인 밀전병에 담아 말아 먹는 것이다. 서양인들이나 식사전에 가볍게 먹기에 좋다.” 또한 함께 제공하는 음료로 한국의 전통차인 홍삼 차와 솔잎 차를 마련하며 이외에도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칵테일을 준비한다.

웨스틴 호텔 & 리조트(Westin Hotel & Resort)는 2006년 2월, 호텔에 대해 알거나 좋은 느낌을 가진 정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웨스틴 브랜드 자체를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하도록 리뉴얼 해 왔다. 즉, 호텔에 머무르는 것이 고객의 ‘경험’이 되도록 디자인(시각), 향기(후각), 음악(청각), 조명(시각) 등 오감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하게 했다. 그 일부로 꽃, 풀, 나비, 물고기 등 자연 이미지로 모든 디자인물을 교체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 웨스틴 시그니쳐 향인 ‘화이트 티’를 맡도록 하고, 로비에 들어서면 그 나라의 전통 과일로 만든 음료를 환영 음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격: 밀전병 5,000원 / 홍삼티, 솔잎차 6,000원 / 와인, 칵테일 8,000원

웹사이트: http://www.westinchosun.co.kr

연락처

안주연 주임 02-317-022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