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원 총동문회 신임회장에 조용선 회장 선출

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 회는 3월 15일(목),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20층)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25대 총동문회 회장에 (주)유창 조용선 회장(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조용선 회장(62세, 34기 수료)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한국내화협회 이사, 한국철강협회(강구조센터)이사를 맡고 있으며 1974년 (주)유창을 설립하였다.

조회장은 “50 여개에 달하는 기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모든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총동문회로서 역할을 다하고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주도해 가는 참다운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1980년 제1기로 시작한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자치 모임으로 총 회원은 2007년 현재 54기까지 3,000 여명에 달하며,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경영전략수립과 친교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역대 회장으로는 초대회장에 백선엽 한국후지쯔 고문(예비역 육군대장)을 비롯하여 권익현 전 국회의원, 김영세 우남케미칼해운 사장,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 정규수 삼우EMC 회장, 김광순 한국하우톤 회장 등이 거쳐 갔다.

웹사이트: http://www.imi.or.kr

연락처

국제경영원 총동문회사무국 김형철 부장 02-377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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