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국산 돼지고기’ 홍보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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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10:48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황금 돼지해에도 가수, 연기자, MC활동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스타 현영이 '국산 돼지고기’ 소비 홍보에도 발벗고 나섰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건태)는 3월 15일 “현영 씨를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미 2005년도에도 변정수, 김세아씨와 함께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광고모델 및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는 현영은 오는 4월부터 방영 예정인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새로운 TV CF에 단독 모델로 출연하며, 앞으로 '국산 돼지고기 사랑 캠페인'에 참여해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김건태 위원장은 "2005년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는 현영 씨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서 2007년 다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건강 미인의 대명사인 현영 씨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서 국산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인 등심, 안심, 뒷다리살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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