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국무역투자청(UKTI) 주관으로 최신 이동통신 기술의 R&D 전문가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유수 기업과 교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 삼성전자, LG전자, SKT, KT를 만나 이동통신 분야R&D 투자의 중요성 및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영국 ‘이동통신 사절단’은 세계적인 통신기업들과 대학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 R&D단체 모바일 VCE(Mobile Virtual Centre of Excellence), 통신네트워크 기업 브리티시 텔레콤(BT), 프랑스 텔레콤 그룹의 오렌지,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로 구성된다. 이들 사절단은 아시아 이동통신 업계에서 R&D 부문의 선도 도시로 꼽히는 중국의 센진, 상하이, 한국의 서울을 연이어 방문하는 중이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에는 한국 기업들에게 영국의 뛰어난 R&D역량을 소개하고 서비스 컨버전스(Service Convergence) 부문 등에서 공동연구기회를 제안할 예정이다.

사절단의 대표 월터 터틀비 박사(Dr. Walter Tuttlebee)는 “영국은 이동통신 분야에서 모바일 VCE같은 매우 조직적, 협동적인 업계 선도적 R&D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어 세계 유수 기업들에게 많은 R&D 기술 조언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가장 역동적인 사업환경을 지닌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의 기업들과 다양한 영역의 컨버전스 R&D활동에 대해 전문적인 교류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영국은 이동통신 시장의 대표주자로 EU에서 최초로 이통통신 법규를 완화하고 민영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현재 영국 이동통신 시장의 규모는 세계에서도 손꼽힐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는 가장 크다. 또한 영국은 경제적 안정성, 낮은 관세, 뛰어난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지원, R&D 사업에 대한 개업 인센티브, 정부원조 및 고급인력, 유연한 노동 시장 등으로 많은 세계적인 기업들에게서 R&D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 BT, 오렌지, 도시바, 보다폰, 알카텔-루센트(Alcatel-Lucent), 모토로라, 노키아, 지멘스 등이 이미 영국에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아시아 기업 들 중 삼성, 후지쯔, NEC 역시 영국을 R&D 시설 투자지로 선정한 바 있다.

UKTI 서울 사무소의 투자 담당 서기관인 매튜 스미스(Matthew Smith)는 “사절단 업체 중 모바일 VCE는 아시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탄탄한 사업 제휴 관계를 맺어왔고 특히 한국기업 중 삼성전자, SK 텔레콤 등은 모바일 VCE의 회원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방한 교류를 통해 두 국가 간 이동통신 산업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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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힐앤놀튼 이정화 차장 02-2287-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