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 LCD Tablet Monitor, 신제품(NEP) 인증

서울--(뉴스와이어)--판서입력장치 개발 전문기업인 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 www.ahainc.co.kr)은 ‘전자유도방식을 이용한 LCD Tablet Monitor’를 정보통신부장관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신제품 (NEP: New Excellent Product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제품(NEP)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적용 제품이면서 3년 이내에 실용화한 제품 가운데 정부가 제품의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특히, NEP 인증은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해당 기술이 국내에서 유일하고 최고의 제품성을 가졌다고 입증 되어야 주어지는 것으로 2006년 1월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 IT부문에서는 총 8개의 제품에만 주어졌다.

인증제품에 대해서는 ‘산업기술혁신법’의 ‘NEP 제품 의무구매제도’에 따라 정부가 20% 이상 의무구매를 보장하며,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지원을 비롯해 자금지원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8번째로 NEP 인증을 획득한 아하정보통신의 ‘LCD Tablet Monitor’는 압력감지가 되는 전자유도방식기술(Electromagnetic technology)을 이용한 판서모니터로,LCD 모니터위에 직접 전자펜으로 글을쓰거나 그림을 그릴수 있다. 특히, 펜의 압력값에 따라 512단계로 압력을 감지하므로, 아주 정밀한 표현이나 붓으로 쓰듯이 글씨에 강약을 조절할 수 있어서, 디자인용 도구로도 많이 쓰인다.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이번 NEP인증 획득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기술력을 지닌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며 국내 최고의 인증을 획득한 ‘LCD Tablet Monitor’로 단지 비디오 장치에 불과했던 모니터를, 보면서 자필로 필기할 수 있는, 예를들어 자필로 쓴 편지를 메일로 바로 보내고, 자신만의 독특한 문서를 꾸미는등, 차세대 컴퓨팅 입력도구로서 자리메김할것으로 내다봤다.

때마침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새로이 출시한 'WINDOW VISTA' 가 타블렛 입력툴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어서, 교육기관이나 병원, 디자이너등 일부에서 사용하던 ‘LCD Tablet Monitor' 가 일반인들도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되어,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전망이며, 인도,중국을 비롯한 20여개국에 수출계약도 곧 이루어질 계획이어서 또하나의 대표 중소기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 개요
1999년 창업된 아하정보통신은 전자유도방식의 디지타이저를 세계에서 3번째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하여 상품화에 성공하였고 30종의 제품을 정부조달 물품으로 등록하였고, 미국 및 인도,러시아,중동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ainc.co.kr

연락처

아하정보통신 대표이사 구기도,02-2666-0012,011-730-399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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