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 카자흐스탄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천오백만불 공급계약 체결

김포--(뉴스와이어)--국내 전자칠판 1위업체인 아하정보통신이 카자흐스탄 유라시안 국립 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말레이시아의 C사와 3년간 천오백만불 독점판매 계약을 하여 해외시장 진출에 한발을 더 내딛었다.

카자흐스탄 Digital Class로 지정된 유라시안 국립대학교에서는 Social Student Network ENU.Net Project 일환으로 지난 10월 26일 아하정보통신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아하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기술현장을 확인 한 후 MOU를 체결하였다.

말레이시아의 C 업체는 지난 2010년 5월 대만에서 열린 Computex 에서 아하정보통신 제품을 처음 접한 후, 꾸준한 연락과 접촉을 시도 한 결과 아하정보통신의 구기도 대표이사와 해외영업 박성우 대리가 9월 28일부터 4박 5일 동안 C사를 방문 구체적인 사업규모 및 시장개척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C사도 10월 25일 아하정보통신을 직접 방문하여 공장 실사와 제품 테스트를 실시한 후 우수한 기술과 품질에 크게 만족 하여 3년간 천오백만불 독점 판매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더불어 일본 및 전 세계 48개 Vendor와의 전자칠판 OEM 공급 계약이 예정 되어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도 아하의 질주가 예상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앞으로도 아하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며, 향후 전세계 전자칠판시장은 아하가 주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아하정보통신은 15개국 30여개 업체로 수출을 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 개요
1999년 창업된 아하정보통신은 전자유도방식의 디지타이저를 세계에서 3번째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하여 상품화에 성공하였고 30종의 제품을 정부조달 물품으로 등록하였고, 미국 및 인도,러시아,중동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ainc.co.kr

연락처

아하정보통신 인사총무부
최우성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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