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 Sahara Interactive BV사와 800만불 독점 공급계약 체결

김포--(뉴스와이어)--판서입력장치 개발 전문기업인 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 www.ahatouch.com)은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지역에 2년간 800만불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해외시장에 총력을 기울이던 아하정보통신은 2010년 1월 런던에서 열린 Bett Show 에서 Sahara Interactive BV사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당시 영국과 유럽 마켓에선 Interactive White Board 전면투사 제품이 주류여서 아하정보통신 대형 LCD 제품은 마케팅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이에 Sahara Interactive BV사는 아하정보통신의 시연용 제품을 바로 구입하여 테스트 하여 높은 품질에 크게 만족하였고, 2010년 5월 20일 22대분 10만불 첫 주문과 2010년 6월 20일 65인치 20대등 추가 오더가 계속 진행 되었다.

2010년 7월 초에는 65인치 7대에 대한 긴급오더가 발생하였지만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고객의 일정에 맞추기 위해 비행기로 배송해 7일만에 납품을 완료하였다. 통상 대형 LCD 제품은 발주에서 제품 인도까지의 기간이 2개월이 소요된다.

이런 아하정보통신의 발빠른 대응으로 Sahara Interactive BV측은 높은 신뢰감을 쌓게 되어, 금번 800만불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이란 쾌거를 이룰수 있었다.

앞으로 2년 동안 Sahara Interactive BV는 800만불어치의 아하정보통신 제품을 독점 공급받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지역에 판매하게 된다. 이 독점 계약금액 800만불은 아하정보통신 2009년 총매출액의 41.5%에 해당 한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돌아온 아하정보통신의 구기도 대표와 해외영업 한상남 대리는 추후 계속적인 주문이 예상되고 있어, 유럽지역 국가의 학교에 아하정보통신의 로그가 부착된 전자칠판이 보편적으로 사용될 날이 가까왔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아하정보통신의 구기도 대표는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품질 향상 및 수출의 다각화를 통한 해외시장의 개척이라고 강조하였다.

아하정보통신 개요
1999년 창업된 아하정보통신은 전자유도방식의 디지타이저를 세계에서 3번째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하여 상품화에 성공하였고 30종의 제품을 정부조달 물품으로 등록하였고, 미국 및 인도,러시아,중동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ai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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