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선데이’ 진광교 감독, 박용우와 함께하는 특별 강연 시사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영화 <뷰티풀 선데이>(감독 진광교/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 시네라인㈜인네트)가 진광교 감독과 박용우가 네이버, 잡코리아와 함께 오는 3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신촌 메가박스에서 감독 또는 연기자를 지망하는 네티즌들을 위해 특별 강연 시사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와 관련된 궁금증을 감독과 배우에게 직접 묻고 듣는 시간을 갖고자 <뷰티풀 선데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해 15일에 종료한 특별 강연 시사회는 “진광교 감독, 배우 박용우에게 묻고 싶은 점, 영화 <뷰티풀 선데이>에 궁금했던 점”을 네이버와 잡코리아에 응모하면 된다. 이 중 약 350여명을 선정하여 오늘 16일 (금)에 발표한다.

미래영화인들을 위해 진광교 감독, 박용우가 일일 강사로 나섰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독한 죄를 지은 두 남자의 비극을 그린 영화인 진광교 감독의 <뷰티풀 선데이>는 기존의 영화 속에서 보이는 사랑의 아름다움이 아닌 사랑의 처절함, 고통을 보여준다. 소재만 색다를 뿐 아니라 연출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감독은 기존의 시각을 넘어서 독특한 형식의 영상미를 보여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는 것.

특별 강연 시사회는 영화 또는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자리로 영화 <뷰티풀 선데이>를 보고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과 진광교 감독과 박용우는 예비영화인들에게 감독과 배우로써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모든 토론이 끝난 후 경품추첨까지 준비되어있다.

진광교 감독은 중앙대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MBC 애드컴, OCN PD를 거쳐 영화 <뷰티풀 선데이> 감독으로써 영화계에 데뷔한 신인감독이기에 감독지망생들과 더욱 친밀한 교감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뷰티풀 선데이>에서 ‘강형사’라는 캐릭터로 로맨티스트 이미지를 버리고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로 변신한 박용우는 그 동안 다작의 경험과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것을 바탕으로 연기자 지망생들에게 많은 정보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인을 꿈꾸는 여러분을 <뷰티풀 선데이>가 응원합니다!!

3월 5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시작한지 10일만 무려 4000여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응모했다. 응모하기 위해 올린 질문들은 역시 <뷰티풀 선데이>에 대한 호기심과 박용우에 대한 큰 관심만큼 각양각색이다.

“애인보다 더 보고 싶다” (ID_boris0323), “너무 한다 그렇게 응모했는데 한번이 안되네” (ID_dltpdus1)처럼 시사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포스터만 봐도 아름답지 않는데.. 제목이 왜 <뷰티풀 선데이> 인가요?” (ID_pink22688)처럼 영화 <뷰티풀 선데이>와 관련된 질문들. 또는 “몇만이 보면 내게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관객의 숫자는 얼마인가요?” (ID_gysun42), “<뷰티풀 선데이> 작품을 접한 순간 감독님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ID_amh010)처럼 첫 데뷔작을 만든 감독의 심정과 흥행에 관한 질문들이 있었다. 그리고 “연기를 하면서 남들과 다르게 더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ID_always1002), “연기는 왜 하셨는지.. 그런 내면적인 연기는 어디서 힘을 얻고 힌트를 얻어 연기를 하는지???” (ID_henna50) 등 배우 박용우에게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등 많은 질문들이 봇물 듯이 쏟아졌다.

이번 <뷰티풀 선데이>의 특별 강연 시사회는 진광교 감독과 박용우가 자신의 영화 인생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영화를 좋아하고 감독, 연기를 지망하는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영화에 대한, 연기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소시키며 자신이 희망하는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뷰티풀 선데이>는 오는 3월 29일 개봉된다.

웹사이트: http://www.run200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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