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마이크로소프트 주최 ‘윈도우 임베디드 세미나’ 참여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11월에 출시된 윈도우 임베디드 CE 6.0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Visual Studio 2005와 통합된 플랫폼 빌더를 이용한 임베디드 디바이스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방법론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윈도우 XP 임베디드 피처팩 2007의 새로운 기능과 XP 임베디드 기반의 제품개발 사례 등 한층 다채롭고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디에스티는 전시부스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CE 및 윈도우 XP 임베디드 기반의 디바이스 개발 데모를 보여주고, 디지털큐브의 넷포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빌립2, 세솔의 하이패드 등의 임베디드 OS 적용사례와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VIA 메인보드를 전시할 예정이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이사는 “당사는 최근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 차량용 디바이스, 의료 기기 등 윈도우 임베디드 OS의 적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며 “임베디드 개발자 및 업계 실무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윈도우 임베디드 OS의 장점과 디바이스 구현사례를 활용, 보다 독창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0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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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임베디드 개발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WECOM : http://WECOM.dst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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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3일 13:32